금융감독원은 12.15(목) 이복현 원장 주재로 ‘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美 통화긴축 기조가 상당기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국내기업 및 가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금융시스템도 변동성이 커질수있으므로 이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 한-미 간 기준금리가 역전되었던 과거 사례에서는 외국인자금의급격한 유출은 거의 없었으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외국인투자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 연말 자금시장 특수성을 감안하여 비정상적인 자금쏠림이 발생하지않도록 지속 점검
-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그동안 자본확충 및 자구노력을 선제적으로추진한 결과, 금융회사의 손실흡수능력은 양호한 수준이나 견조한 자본비율이유지될 수 있도록 계속 점검하고 자본확충 유도
- 은행의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결과를 토대로 일시적 자금애로기업에대해 정상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여신시스템의 실효성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