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12.16(금) 주한 주요국 대사 및 국제기구 한국사무소장을 초청하여, “UniOn Talks”(통일·대북정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것으로『담대한 구상』등 새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됨.
- 통일부는 앞으로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국제협력 업무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UniOn”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예정
- “UniOn”은 “Unification On”의 줄임말이며 “통일을 켜다”라는 뜻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통일 대화가 상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임.
- 통일부는 정례적으로, 주한 주요국 대사관 및 국제기구 관계자를 초청하여 정책설명회를 운영해 왔으며,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관한 국제사회 협력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