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2.15(목) ESG 공시기준과 관련한 국제 논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국내 기업들이 적용할 ESG 공시기준을 검토하기 위해, 한국회계기준원 內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를 설립한다.
- (국제) IFRS(국제재무보고기준)재단은 ’21.11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를 설립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지속가능성(ESG) 공시기준을 제정하고 있음.
- (국내) 금융위원회는 ESG 공시 단계적 의무화 일정을 발표한 바 있으며, ESG공시기준 관련 업무를 전담할 조직이 필요한 상황
- KSSB는 ESG공시기준과 관련한 국내외 논의를 지원하기 위해 회계기준원 內에 설립되는 위원회로 총 7명으로 구성됨.
- KSSB는 ESG 공시기준과 관련한 국제 논의에 대응하는 한편, 국내 기업들의 ESG 공시활동을 지원하고 국내에 적용될 ESG 공시기준을 검토하는 역할을 하며, ’23.1/4분기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
- ESG 공시기준과 관련한 국제 논의 시 우리측 의견을 보다 효과적으로전달하고, 글로벌 ESG공시기준 제정 과정에서 기업 등 우리측 이해관계자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할 것으로 기대
- 금융위원회는 KSSB 설립을 통해 ESG공시기준 관련 업무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내 ESG 공시제도 전반에 대한 정비방안도 검토해나갈 계획
<붙임>
1. KSSB 초대위원 세부이력
2. 지속가능성 기준 제정기구 관련 해외 주요국 동향
3. 한국회계기준원 조직 구조 (KSSB 설립 後)
4. IFRS재단 조직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