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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 부울경, 초광역권 동반성장 위해 손 맞잡는다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 국토정책과 2022.12.20 9p 보도자료
국토교통부는 12.19(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함께국토교통부-부울경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협력회의는 부울경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여 마련된 자리로, 부울경의 지역발전 현안들과 부울경이 글로벌 초광역권으로 성장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원해야 할 사항들에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음.

- 국토교통부는 3대 추진전략 16개 과제를 제시하고, “지역균형발전 및 부울경 초광역권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음.

-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지역이 주도하고 정부가 적극 뒷받침하는 새로운 균형발전 정책체계를 정립하기 국토교통부 지역균형발전 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음.

- 지역균형발전 지원단은 1차관을 단장으로 국토교통부 내 다양한 지역정책과 사업들을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맡음.

- 동북아 물류허브로 성장하고, 글로벌 초광역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지원방안에 대해 문성요 국토도시실장이 발제하였음.

- 본 방안은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완성, ▲부울경에특화된 산업거점 육성, ▲2030 세계박람회 유치와 성공적 개최 지원의 3대 추진전략, 16개 과제가 제시되었음.

- 국토교통부는 부울경 협력회의를 시작으로 ”지역균형발전 지원단“을 확대 개편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함.

- 국토교통부 1차관 단장으로 격상하고 체계를 정비하였으며, 앞으로 지역균형발전을위해 지역의 수요를 발굴하고 현안을 해결하며, 국토교통부 내 지역정책과 사업을 총괄 조정하는 핵심 기구로 운영될 예정

- 그 체계는 크게 국토도시실장이 의장인 지역발전 협의회를 중심으로, 14개 광역지자체가 함께하고 전문가 자문그룹과토지주택공사, 철도공사, 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그룹이 지원하는 구조임.

- 국토교통부는 7개 광역지자체 제외한 나머지 광역지자체도 방문하여 지역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주요 기초지자체 개최 등 확대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

- 지역의 현안,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내 소관 부서에서 1차적인 검토를 하며 전문성에 기반한 보완작업들을 수행할 예정

<붙임> 국토부 균형발전지원단 개편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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