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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경제정보센터최신자료
- 온주밀감, 한라봉, 천혜향 등 감귤류 뉴질랜드 수출 시장 열었다!
-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지원과 2022.12.21 3p 정책해설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한국산 온주밀감과 만감류(한라봉, 천혜향 등)의 뉴질랜드 수출 검역 협상이 12.12. 최종 타결되었다고 12.21(수) 밝혔다.
- 이번 협상 타결을 통해 한국산 감귤류는 배(1999년)와 포도(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뉴질랜드로 수출 가능한 품목이 되었다. 협상이 타결된 이후 현재까지 배와 포도는 각각1,864톤(3,983천달러), 448톤(3,466천달러)이 뉴질랜드로 수출되었음.
- 현재 한국산 감귤류는 유럽, 미국, 필리핀으로 수출되고 있으나, 이번뉴질랜드 수출 검역 협상 타결을 통하여 오세아니아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음.
- 이번 협상 결과에 따라 감귤류 생산 과수원 및 선과장을 검역본부에 등록하고, 검역관의 재배지 검역 실시 후 수확한 감귤을 표면 살균하여 수출할 수 있음.
- 검역본부는 협상 타결에 따른 「한국산 감귤 뉴질랜드 수출을 위한검역요령」제정 추진 등 본격 수출을 위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
<붙임> 뉴질랜드 배, 포도 수출실적
- 이번 협상 타결을 통해 한국산 감귤류는 배(1999년)와 포도(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뉴질랜드로 수출 가능한 품목이 되었다. 협상이 타결된 이후 현재까지 배와 포도는 각각1,864톤(3,983천달러), 448톤(3,466천달러)이 뉴질랜드로 수출되었음.
- 현재 한국산 감귤류는 유럽, 미국, 필리핀으로 수출되고 있으나, 이번뉴질랜드 수출 검역 협상 타결을 통하여 오세아니아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음.
- 이번 협상 결과에 따라 감귤류 생산 과수원 및 선과장을 검역본부에 등록하고, 검역관의 재배지 검역 실시 후 수확한 감귤을 표면 살균하여 수출할 수 있음.
- 검역본부는 협상 타결에 따른 「한국산 감귤 뉴질랜드 수출을 위한검역요령」제정 추진 등 본격 수출을 위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
<붙임> 뉴질랜드 배, 포도 수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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