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올래, 생활인구 늘리기 프로젝트로 지역경제 살린다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역일자리경제과 2022.12.21 13p 정책해설자료
행정안전부는 12.21(수)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의 ‘생활인구 늘리기’ 시책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민간전문가 및 지자체와의 사전협의를 거쳐 지역경제활성화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제안받은 시책 5개를 선정하였음.
- 도시와 지방 순환체류가 가능한 ‘①두 지역 살아보기’,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②지역워케이션’, 도시 아이들에게 생태학습 교육체험 제공이 가능한 ‘③농촌 유학 프로그램’, 은퇴자가 전원생활을 맘껏 누릴 수 있는 ‘④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청년의 거주와 창업이 한 곳에서 가능한 ‘⑤청년 복합공간 조성’ 등
- 5가지 사업에 대해 내년 상반기 중 공모를 거쳐 사업대상자(지자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지자체에는 총 200억원의 예산(지방비 포함)을 지원할 예정
- 행안부는 이와 함께, 생활인구 개념이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에 아직은 낯선 영역인 점을 감안하여 생활인구 시책 지침(가이드라인)을 사업추진 전 관련기관에 제공할 예정
<참고>
1. 생활인구 개념
2. 일본의「2지역 거주」정책사례
3. 국내의 살아보기 추진현황
4. 일본 와카야마현 워케이션 사례
5. 제주도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현황
6. 강원도 워케이션 추진현황(강원도 관광재단 주도)
7. ’21년 전남교육청 농촌유학 추진개요
8. 공무원연금공단「은퇴자 공동체마을」운영 현황
9. 청양 블루쉽(Blue Sheep)하우스(청년복합공간) 조성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