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한국(금융위원회-한국회계기준원 공동)을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의 공식 자문기구인 SSAF(지속가능성기준자문포럼)의 초대 회원국으로 12.22.(목) 선임하였다.
- 금번에 한국을 비롯하여, 유럽, 영국, 캐나다, 중국, 일본, 브라질등 전 세계 13개 주요 국가가 SSAF의 회원국으로 선임되었으며,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유럽집행위원회(EC), 국제증권감독위원회 (IOSCO), GRI(글로벌보고이니셔티브)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논의 참여 등을 위해 SSAF의 옵저버로 참여할 예정임.
- 한국의 경우, 금융위원회와 한국회계기준원이 공동으로 SSAF 회원으로 선임되었으며, 한국측 대표는 김광일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이 맡을 예정임.
- 금번에 한국이 향후 ISSB의 기준제정 과정에서 국내 경제·산업 여건, 기업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ISSB측에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아울러, 금번에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의 IFRS재단 이사 선임과 더불어, IFRS재단에서의 한국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됨.
- 금융위원회와 한국회계기준원은 앞으로 SSAF 회원으로서, 연 4회개최되는 SSAF 회의에 참석하여 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정을 위한 국제적 논의에 적극 참여할 예정임.
<붙임>
1. SSAF 초대 회원국 현황
2. IFRS재단 조직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