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형 일자리,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선정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 지역경제정책관 지역경제진흥과 2022.12.23 2p 정책해설자료
산업통상자원부는 12.23(금) 장영진 1차관이 주재한 민관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대구형 일자리’를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선정하였다.
- 대구형 일자리는 대동모빌리티가 743억원을 투자하여 스마트 모빌리티(e-바이크, AI 로봇체어 등) 제조 공장을 설립하는 사업으로, 대구시는 노·사 및 지역주민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신청하였음.
- 또한 대동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공동기술개발 및 제품을 양산하고, KT와는 로봇체어 관련 공동개발과 제품 상용화에 협력키로 하였음.
- (기업간) 대동모빌리티가 자금을 출연하여 원·하청 기업 공동 R&D를 수행, R&D 성과인 특허 기술은 기업 간 무상 공유
- (노사) 대동모빌리티는 근로자에게 직무 향상 포상금, 기술성과금 등 지급
- (지역) 지역기관(대학, 기업, 연구기관, TP 등)과 연계하여 모빌리티·로봇분야 전문인력양성,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
- (지자체) 대동모빌리티社에 대구 국가산단 내 앵커부지 3만평 규모 제공
- 대구가 대동 모빌리티, 지역 협력기업 간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내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
- 정부는 지역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긍정적 효과가 제고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사업 추진 과정상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