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대전환 흐름 속에 공간정보산업 매출 10조 원 돌파
-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공간정보진흥과 2022.12.27 6p 정책해설자료
국토교통부는 ‘2022년 공간정보산업 조사’ 결과(’21년 기준),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총매출액은 10조 7,381억 원, 종사자 수는 71,636명, 사업체 수는 5,807개 사로 조사 기준시점인 2021년 한 해 동안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 12.26(월) 발표했다.
- 공간정보산업 매출액은 10조 7,381억 원으로 전년(9조 7,691억 원) 대비9,690억 원(9.9%) 증가
- 종사자 수는 71,636명으로 전년(67,740명) 대비 3,896명(5.8%) 증가
- 공간정보 사업체 수는 5,807개로 전년(5,595개) 대비 212개(3.8%) 증가한 것으로 조사
- 생산유발계수는 1.764, 부가가치유발계수는 0.840, 고용유발계수는 10.4, 취업유발계수는 13.4로, 고용과 취업은 각각 3.0, 3.3의 유발계수가 높게 나타나 산업에 대한 투자가 국내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국토교통부 강주엽 국토정보정책관은 전 산업 디지털 대전환 가속에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산업이 다가오는 미래를 향해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법과 제도의 마련, 제약되는 부분에 대한 제도 개선 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음.
- 이번 조사 결과는 국토교통 통계누리,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음.
<참고>
1. 공간정보산업 사업체 수, 매출액, 종사자 수 변화
2. 공간정보산업과 타 산업 비교(2021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