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자의 확산과 창작자 성장의 요람이 될 지역 1인 방송(미디어) 센터 개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 방송진흥정책관 디지털방송정책과 2022.12.26 3p 정책해설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26(월) 지역 1인 방송 센터를 ▲부산, ▲대구, ▲강릉 3개 지역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 지역 센터 구축·운영 사업은 3대 디지털 방송 플랫폼 중 하나인 창작자방송 산업의 지역 확산과 동반 성장을 위해 올해 추진하는 사업임.
- 지역 센터는 콘텐츠 제작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누구나 창작자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1인 콘텐츠 제작 촬영실, ▲교육실, ▲창작자-기업 간 협업 공간 등 창작 기반시설을 제공함.
-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및 지역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는데, 지역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대표 콘텐츠가 활발히 제작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당 지역 내 중소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사(자)를 대상으로 함.
- ▲부산은 웹툰·패션, ▲대구는 게임·뷰티, ▲강릉은 관광·전통문화 등을 주제로 진행하며, ’22년에는 부산·대구는 각 5편, 강릉은 11편 등 총 21편의 제작을 지원
- 과기정통부는 새로운 직업군 발굴과 세계 진출, 노동·복지환경 개선과 법·제도 정비 등 창작자 방송이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여 1인 방송 산업을 규모확대 해나갈 예정임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