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생활제품·환경에 대한 전자파 측정 결과 공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 전파기반과 2022.12.26 8p 정책해설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23(금) 자율주행 로봇,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350kW), 이음세대 등 신(新)유형 제품·환경 등에 대한 전자파 노출량 측정결과 모두 인체보호 기준을 만족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측정대상 중 휴대용 라디오 등 6종은 국민들로부터신청된 것이며, 등 계절 및 신유형 제품은 국민들의 전자파 불안 해소를 위해 자체 선정된 것임.
- 먼저 휴대용 손난로 등 겨울 제품, 자율주행 로봇 등 측정 제품의 전자파 노출량은 모두 인체보호기준 대비 1%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휴대용 라디오는 음량에 따라 전자파 발생량이 달라지는 것으로 안마기류는 기준 대비 1~12% 수준으로 나타났음.
- 초급속 전기차 충전시설(350kW급, 20곳)에 대해 차량 내부, 차량 외부 주변, 충전 단자 등 다양한 위치에서 충전 중 전자파 세기를 측정한 결과, 기준 대비 0.02 ~ 0.14% 수준으로 나타났음.
- 생활환경(2,409곳)과 이음세대 시설, 지능형공장 등 5세대 기반 융복합시설(1,726곳)의 경우, 기준 대비 0.01 ~ 4.32% 수준으로 나타났음.
- ‘생활속 전자파(www.rra.go.kr/emf)’ 누리집(생활제품), 의 ‘전자파 안전정보(emf.kca.kr)’ 누리집(생활공간)에서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들은 누구든지 해당 누리집을 통해 측정을 신청 할 수 있음.
-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신유형 제품과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신산업 환경 등을 포함하여 전자파 측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음.
<붙임>
1. 생활제품 전자파 측정 결과
2.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