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계획 수립 시 인공지능(AI) 활용 추진
-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 도시정책과 2022.12.27 4p 정책해설자료
국토교통부는 12.26(월) 도시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2월 28일 <도시계획 제도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빅데이터 기반 AI 도시계획기술 실증 지자체 공모를(’22.12.28.~’23.1.26.) 시작할 예정
- (도시·군기본계획 제도개선) ① 국민의 거주·생활 행태변화를 고려해 현행 거주인구 중심의 계획인구 추정방식 개선 검토, ② 인구감소·저성장 시대 도시 발전전략 제시를 위해 도시계획 상 새로운 도시유형 신설 검토, ③ 새로운 개발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장래 개발이 가능한 토지물량(시가화예정용지)에 대해 단계별 배분제도 폐지 검토, ④ 지자체의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도시·군기본계획 변경 없이도 결정 가능한 도시·군관리계획 결정 범위 확대 검토
-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R&D」 실증 지자체 공모) ▲(공모 일정) 12월 28일부터 ’23년 1월 26일까지 공모를 진행하며 ’23년 4월까지 6곳의 도시를 선정할 계획, ▲(지원 사항) 선정된 지자체에는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도시계획 기술을 적용하여 도시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
- 실증 지자체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www.kaia.re.kr)과 국토연구원 누리집(www.krihs.re.kr)에서 12월 28일부터 확인할 수 있음.
-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이러한 도시·기본계획 유연화, 과학적 도시계획 수립 기술개발을 통해 양한 사회경제적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도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제도적·기술적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