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율하 도첨산단,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지정으로 본격화
-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 산업입지정책과 2022.12.28 7p 정책해설자료
국토교통부는 12.27(화) ‘대구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대구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대한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지정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이은 전국 두 번째 사례로서, 정부의 스마트그린 정책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의미
- 특히, 외곽지역에 대규모로 조성되는 국가산업단지와 달리, 도심권에 입지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한 대구율하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지정은 정책사업의 공간적 다양성과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 대구율하 스마트그린산업단지의 특화방안으로 도심의 장점과 첨단기술을 충분히 활용하여 근로자와 시민이 휴식 공간을 공유하는 첨단 복합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할 예정
- 에너지 자립화 전략으로 태양광을 설치(1,213KW)하고 연료전지 2.64MW를 설치하여 도심 내에 최적화된 신재생에너지로 계획
- 디지털화 전략으로는 에너지플랫폼, 교통·스마트·안전 통합플랫폼 및 광통신 인프라, ICT 인프라 등을 통합·운영 관리하기 위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
- 친환경 전략으로 쾌적하고 효율적인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저탄소 녹색 요소를 도입할 계획
- 국토교통부에서는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입주기업에 부담이 전가되지 않도록 국비를 확보하여 예산 지원도 추진
- 향후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로 지정되는 경우에는 재정 및 제도적·행정적 인센티브도 지원하여 단계별 확산을 유도할 계획
<참고>
1. 대구율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사업 개요
2. 대구율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기본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