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28(수) 지역 특화 확장가상세계 서비스 발굴 및 실증,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등을 위한 동북권(경북, 강원, 대구) 지역 기업지원 통합 거점시설인 동북권 초광역 확장가상세계 중심지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 초광역권 확장가상세계 중심지 구축·운영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확장가상세계 산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된 성장 거점을 구축·운영하는 사업으로, ’22년 사업 공모결과 동북권이 최초로 선정
- 동북권 초광역 확장가상세계 중심지는 3년간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여 확장가상세계 서비스 실증지원을 위한 5세대 모바일에지컴퓨팅(5G MEC) 환경 및 가상융합기기 등 제공, 확장가상세계 개발자·창작자 양성 및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
- ’22년에는 확장가상세계 중심지 기반 구축과 동시에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확장가상세계 기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였으며, 5세대 모바일에지컴퓨팅 시험장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실증을 지원하는 등 지역 전문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함.
-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확장가상세계 관련 기업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 제작과 사업화 등을 지원하여 초기 시장이 창출되고 있는 세계 확장가상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
<붙임>
1. 동북권 초광역 확장가상세계 중심지 개소식 개최 계획(안)
2. 초광역 확장가상세계 중심지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