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2.28(수) 민관 합동「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은 해외수주 확대 과제를 발굴하고 패키지 수주방안 등 진출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로 “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에 따라 설치되었음.
- 향후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은 우리나라가 2027년까지 해외건설 수주 연 500억불을 달성하고, 세계 건설시장 점유율 4위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해외건설 수주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역할을 할 계획
- (수주지원단 출범의 의미) 국토교통부는 맞춤형 원팀 코리아 구성, 우리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을 위한 전략 수립,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기업 간 협력의 장 마련을 위해 수주지원단을 출범한다는 목표를 밝혔
- (맞춤형 “원팀 코리아” 구성)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통해 “주요 핵심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프로젝트별 원팀 코리아를 구성하여 사업 발굴부터 정보 제공, 민원 해소, 외교· 금융 등으로 총력 지원하겠다는 계획
- (지역별 진출전략 마련) 해외건설시장이 커질 것을 대비하여, 지역별 진출전략을 수립하여 발표할 계획
- (기업 지원·협력 강화) 관계부처들은 수주지원단을 통해 사업 발굴 지원, 수주외교, 금융지원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애로사항 등 적극 해소해 나갈 예정
-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통해 우리의 강점을 결집하여 전 산업을 함께 해외에 수출하여, 우리 기업들은 세계에서 기술력을 뽐내고 우리 국가경제도 한 걸음 더 크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