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분느 12.28(수) 제36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여, ▲미래車, ▲바이오·친환경, ▲지능정보·소부장 분야의 49개社에 대한 사업재편 계획을 신규로 승인하였다.
- 이번 심의부터는 산업부-금감원간 업무협약에 따라, 5大 은행은 ㈜신라공업·㈜포스코플랜텍 등 사업재편 승인기업 후보로 13개社를 발굴·추천하였으며, 내년부터는 연간 100개社 추천을 위해 노력할 예정
- 은행권에서는 주로 미래차 분야 기업을 추천하였으며 매출 평균 2,131억원으로 매출 및 재무안정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음.
- (미래車) 전기차 경량 배터리팩/부품(성우하이텍), 재난·안전용 드론 운용 플랫폼(아이지아이에스) 등 미래車 분야로 총 21개社가 진출함.
- (친환경·바이오) 수소모빌리티 충전시스템(모듈)(포스코플랜텍), 하수재생 자원화 장비(스마트바이오탑) 등 친환경?바이오 분야로도 총 13개社가 진출할 예정
-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에, 향후 5년간 500개 핵심기업의 사업재편을 지원하여 그 성과를 산업생태계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을 포함시킨 바 있음.
- 장영진 차관은 여신한도를 축소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대출의 만기를 연장해 주고, 더 나아가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면 기업활력법을 상시화하여 법적 안정성을 높이고, 사업재편 전용 펀드 및 R&D 자금 확대 등 사업재편 인센티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음.
<참고>
1. 제36차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 개요
2. 「기업활력법」사업재편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