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연구개발사업 종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6조 6,726억원을 투자하는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분야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예산 5조 2,418억 원, 정보통신방송기술(ICT) 분야 연구개발 예산 1조 4,308억원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예산은 전년(6조 4,161억원)대비 약 3.9% 증가하였음.
- (미래 핵심기술 선점을 위한 투자 강화) 시스템 반도체, 첨단 바이오 등 전략기술의 초격차를 확보하고, 인공지능 및 5·6세대 이동통신 등 디지털 혁신기술 개발과 디지털 혁신기술의 경제·사회 융합 및 확산을 중점 지원하며, 누리호 3차 발사와 다목적 실용위성 7호 발사를 지원
- (연구 기반 및 역량을 강화) 기초연구는 국가 필수전략기술 분야 ‘혁신연구센터(IRC)’를 신규 추진하고, 젊은 연구자의 안정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한우물파기 기초연구’를 신설하며, 반도체·우주·인공지능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 핵심 인재 양성도 병행
- (과학 및 정보통신기술을 확산)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고도화 하고, 지역 주도의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메가프로젝트를 신규 추진하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 연구개발도 강화할 계획
- (연구개발 절차 개선) 대형연구시설 사업 사전검토 체계 마련, 최고 전문가 중심의 평가위원 구성
<붙임>
1. 연구개발사업 분야별 예산 현황 및 투자방향
2.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 중점 투자방향 세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