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미래인재 육성과 미래 먹거리 발굴,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다
-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국토교통과학기술정책팀 2023.01.06 5p 보도자료
국토교통부는 1.5(목)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2023’에 참가하여 국토교통 미래 먹거리인 차세대 핵심 산업들의 글로벌 기술 동향을 살피고, 이에 필요한 정책방안을 모색한다.
- 국토교통부는 이번 CES2023이 전세계 기업들의 미래 산업에 대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젊은 실무진으로 출장단을 구성하였음.
- 원 장관은 CES2023에 참가한 삼성, SK, LG 등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우리나라 기업뿐만 아니라, 아마존(Amazon For Automotive), 존디어(John Deere), 모빌아이(Mobileye)등 분야별, 기업별 주력 기술개발 동향을 면밀히 살피며, 국내 동향을 고려하여 불법 드론 식별 시스템 등도 세심하게 살펴보고 향후 필요한 정책방안도 모색하려 함.
- 더불어, 국토교통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x스타트업 커피챗’을 라스베가스에서 CES2023 참가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함.
- 도심항공교통(UAM) 핵심 기업인 Joby Aviation의 조벤 비버트(Joeben Bevirt) CEO와 Overair의 벤 티그너(Ben Tigner) CEO를 만나 기술 개발 수준, 국토부 실증사업 참여 전략 등을 논의하고 생산 공장투어도 함.
- 원 장관은 미국 교통부 피트 부티지지(Pete Buttigieg)장관과 미국 주택부 마르시아 퍼지(Marcia Fudge)장관을 만나 미래 모빌리티와 주택 분야의 정책도 논의함.
- 아울러, 미국 주택도시개발부 마르시아 퍼지(Marcia Fudge) 장관과도 만나 코로나19 회복 이후 물가와 금리 상승 상황에서 서민·취약계층의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택시장 연착륙을 통한 국민 주거안정 방안을 논의함.
-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국토교통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선제적 정책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모빌리티, 주택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한-미 간 유기적·협력적인 체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