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라 포항시 지원계획 확정 (23년 총 1,231억원 이상 규모)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 지역경제정책관 지역경제진흥과 2023.01.09 2p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는 1.6(금) 지난해 10월, 태풍 ‘힌남노’ 피해로 인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시에 23년 7개 사업, 1,231억원 규모 이상의 지원 사업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 (신규·증액사업의 내용)
①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1,089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예산을 추가편성하여 저리융자로 지원하고, 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신용보증기금 출연을 통해(37억원) 특례보증 지원을 추진
② 포항 철강산업단지에 옹벽·차수벽(산업부), 빗물 펌프장(환경부) 등 재해 예방 시설을 설치하고, 산업단지 내 통합관제센터 건립(산업부)을 통해 산단 내 재해 사전감지 및 예방 시스템 구축을 지원
③ 철강산업 경쟁력확보를 위해 포항 철강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전문·현장중심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스마트물류 플랫폼 구축 지원
- (지원 프로그램의 내용)
①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비율을 금년부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과 동일 수준으로 조정
② R&D 및 사업화 분야 지원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해외 진출·사업화 등을 추진하며, 이는 기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원
③ 재해 피해기업의 금융대출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만기를 연장(최대 1년)하거나 상환을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
<붙 임> 포항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2023년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