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공동체 170개 팀과 지역 살리기 나선다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 지역공동체과 2023.01.08 7p 보도자료
행정안전부는 1.8(일) 『20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 170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청년공동체는 교육, 창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을 살리고 청년 정착 등을 지원하고 있음.
- 경남 거창군 “잇다”는 의류 수선(리폼)을통해 작업복을 제작하여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이웃과 소통 활동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
- 울산 청년공동체 “지금 봐 로우(law)”는 지역 주민들에게 법률 상식을 전달하며 생활 법률 접근성 향상에 기여했음.
- 행정안전부는 지역 활동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고, 인구감소 등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지난해 15개 시·도 140개 팀에서 올해 16개 시·도 170개 팀으로 규모를 확대했음.
- 2023년 사업 참여팀 공모는 1월 중 각 시·도별 일정에 따라 공고되며, 청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서 청년의 지역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음.
-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청년공동체 사업으로 지역에 다양한 사업이 시행되면서 지역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라며 , 청년공동체 활동이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음.
<참고>
1. ’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개요
2. 지역별 참여팀 모집 규모 및 선발 일정(예정)
3.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지역 현황(2021.10.19.)
4. 참여팀 모집 홍보 웹포스터
5. 사업 참여팀 활동 사례(’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