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장관, 미래 먹거리 찾아 CES A to Z
- 국토교통부 대변인실 2023.01.08 4p 보도자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7(토)~1.8(일) 세계 최대 ICT가전 전시회인 CES(Comsumer Eletronics Show)에 참관하여 미래 모빌리티의 글로벌 기술동향을 살펴보고,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정부의 지원방향을 모색하였다.
- 올해 CES에는 약 170개국 약 3,500개사가 참가하였고, 우리 기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약 570개사가 참가해 우리기업의 혁신성과를 선보였으며, 이번 CES에는 모빌리티관이 별도로 마련되었음.
- 원 장관은 모빌리티 분야 국내기업이 해외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규제를 완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국토부의 검증·인증과정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음.
- 자율주행 트랙터 등 자율주행 기술이 농업, 물류 등 전 분야로 이용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다양한 분야에 자율주행기술을 도입하여 생산성,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음.
- CES 참관에 이어 원 장관은 CES에 참가한 우리 스타트업과 라스베가스 현지에서 ‘제8회 국토교통부 스타트업 커피챗‘을 개최하였음.
- 원 장관은 젊은 실무진들이 이번 CES2023 참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선도적이면서도 현장 이행력을 갖춘 정책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며, 국내기업간 경쟁에서 벗어나 산학관연이 초연결하여 글로벌 진출을 해나갈 것을 주문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