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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 국무부와 핵심광물 등 에너지 협력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제2차관은 1.10.(화) 서울청사 별관 접견실에서 미국 호세 페르난데스(Jose W. Fernandez) 국무부 경제성장, 에너지, 환경 차관과 면담을 갖고, ▲핵심광물 등 에너지자원협력 및 ▲우리 기업의 수출·투자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박 차관은 청정에너지 확대에 핵심인 2차전지, 전기차 등에 필수적인 핵심광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함.
- 또한,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MSP)이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과 다변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힘.
- 한편, 양측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지원법이행과 관련하여, 대미 진출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양국 간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자고 논의함.
- 마지막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매우 중대한 도전에 처해있다고 평가하면서 한미 동맹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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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MSP)이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과 다변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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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매우 중대한 도전에 처해있다고 평가하면서 한미 동맹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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