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설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월 4일 발표한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의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 추진 및 이용 편의성 강화 계획을 1.11.(수) 발표하였다.
- 주요 성수품의 공급 여건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돼지고기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건 발생하였으나 설 성수기 물량 공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됨.
- 농식품부는 설 성수품 확대 공급과 함께 설 명절 소비자의 실질적인 물가 체감도를 낮추기 위해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1.5.(목) ~ 1.25.(수)까지 실시하고 있음.
- 특히, 이번 설에는 전국의 모든 하나로마트(2,239개) 등 11,399개 유통업체가 참여하여 대형마트 등이 멀어 이용이 불편했던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할인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함.
- 또한, 농식품부는 전통시장에서 1.14.(토) ~ 21.(토)까지 8일간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행사를 실시함.
- 이밖에 농식품부는 원산지·축산물이력관리 등 부정유통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이와 함께 도축장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 및 제수·선물용 농축산물에대한 안전성 특별조사도 실시함.
<붙임>
1. 2023년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 개요
2. 설맞이 전통시장 환급행사 개요
3. 전통시장 이용 방법(제로페이 농할상품권 구매 및 사용처 찾기)
4.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홍보물 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