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12.(목)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상반기 중 전국 17개 중장년내일센터에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중장년의 생애주기 특성을 고려해 인문·여가문화 프로그램과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고 밝혔다.
-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은 중장년내일센터의 기존 취업서비스 프로그램과 연계해 중장년층의 문화-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거점 공간으로 운영하며, 기본공간으로 강의장과 학습공간, 동아리방, 커뮤니티 공간, 문화카페 등을 조성
- 희망자에게는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인문 사업에 강사, 멘토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경험이 풍부한 중장년의 적극적인 참여 수요를 반영한 문화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
<붙임>
1. 2023년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운영계획(안)
2. 2023년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운영 중장년내일센터
3.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프로그램 시범 운영 현황
4. 중장년내일센터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