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1.12(목)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회사채·CP 단기자금시장 동향 및 시장안정대책 지원실적을 점검하고 ’23년 시장안정대책 지원계획을 공유·논의하였음.
- 참석자들은 회사채·CP 금리의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우량물 중심으로 매입수요가 발행규모를 넘어서는 등 개선세가 확연해지고 있다고 평가하였음.
- 또한, 최근의 시장안정세를 보다 확고히하기 위해 시장안정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집행을 지속하고, 비우량 회사채·CP까지 안정세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량물 개선효과를 보다 촉진하고, 비우량물 지원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음.
- 현재 운영중인 시장안정프로그램은 총 40조원 이상의 충분한 지원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임.
- 한편, 금일 회의에서는 위기상황에 대비한 금융권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도 금융당국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