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부처·수출지원기관이 참여하는 지역별‘통상진흥기관협의회’본격 가동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 통상협정활용과 2023.01.13 3p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는 통상진흥기관협의회 구성을 위한 정부부처·수출지원기관간 협약식을 1.13.(금) 개최하였다.
- 이번 협약식은 정부부처·수출지원기관들이 지역별로 통상진흥기관협의회를 구성하여 긴밀하게 소통·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음.
- 통상진흥기관협의회는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수출시 겪는 비관세장벽 등 통상애로를 접수하여 외국과의 통상교섭 및 통상정책에 반영하여 신속히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들에서 최신동향과 대응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채널 역할을 담당할 것임.
- 안덕근 본부장은 “특히, 비관세장벽 등 중소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우리 산업을 세계 각지의 다양한 공급망과 연계하여 폐쇄적인 구조가 아닌 유연하고 다변화된 수출구조로 전환하여야 할 때이다”라고 언급함.
- 정부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상반기까지 총 15개 지역별 협의회 구성을 완료하여, 기업들이 수출시 겪는 통관, 해외인증, 물류문제 등 비관세장벽 등 통상애로 해소를 통한 수출플러스 달성을 위해 ‘전부처·기관의 수출역군화’에 힘을 모을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