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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정상회담 계기 양국 투자·금융분야 협력 강화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국제경제과 2023.01.16 6p 보도자료
기획재정부는 한-UAE 정상회담(1.15일, 아부다비)을 계기로 양국이 투자와 금융 분야에서의 협력을 긴밀히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고 1.16.(월) 밝혔다.

- 이번 정상회담에서 UAE 정부는 무바달라 등 국부펀드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 원전, 수소, 태양광, 방산 등 첨단분야 한국 기업에 300억불을 투자할 것을 약속하였음.

- 또한, 한국의 산업은행과 UAE 국부펀드중 하나인 무바달라는 이번 투자협력을 구체화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SIP) MOU를 체결하였음.

- 금융협력에 있어서는 수출입은행이 중동 핵심 발주처 중의 하나인 아부다비 국영에너지회사(TAQA)와 금융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음.

- 정부는 투자·금융협력 등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들을 체계적으로 추진·점검하기 위해 양국간 최고 정례 경제협력 채널인 한·UAE 경제공동위를 올해 상반기 중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서 UAE 정부와 협의할 예정

- 특히, 한-UAE 투자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이번 양국 정상간 투자 합의를 신속하고 차질없이 이행하는 데도 주력할 예정

<참고>
1. 산은-무바달라 협력 MOU 체결
2. 수은-국영에너지회사(TAQA) 협력 MOU 체결
3. 무바달라의 주요국 투자협력 현황
4. 한-UAE 경제공동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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