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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초미세먼지 나쁜 날, 관측 이래 가장 적어
-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 대기환경정책관 대기환경정책과 2023.01.16 9p 보도자료
환경부는 1.13.(금) 2022년 한 해 동안 전국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36㎍/㎥ 이상)’ 등급을 넘은 날이 전국 단위의 관측을 시작한 2015년 이래로 가장 적은 17일이었다고 밝혔다.
- 전국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021년과 같은 18㎍/㎥로 2년 연속 최저치를 유지했으며, 이는 2015년의 26㎍/㎥에 비해 31% 개선된 수치임.
- 이러한 초미세먼지 상황 개선은 국내 정책 이행, 국외 여건 호전, 양호한 기상 조건 형성의 복합적 영향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것이 농도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됨.
- 또한, 중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2년 1∼11월 중국 전역(339개 지역)이 평균 28㎍/㎥로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로 인해 과거에 비해 국외에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도 줄어든 것으로 보임.
-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올해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충실히 완수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말에 발표한 ‘제3차 대기환경 개선 종합계획’을 향후 10년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음.
<붙임>
1.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 변화
2. 등급별 초미세먼지 농도 변화
3. 2021년 대비 2022년 기상 여건 변화
- 전국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021년과 같은 18㎍/㎥로 2년 연속 최저치를 유지했으며, 이는 2015년의 26㎍/㎥에 비해 31% 개선된 수치임.
- 이러한 초미세먼지 상황 개선은 국내 정책 이행, 국외 여건 호전, 양호한 기상 조건 형성의 복합적 영향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것이 농도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됨.
- 또한, 중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2년 1∼11월 중국 전역(339개 지역)이 평균 28㎍/㎥로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로 인해 과거에 비해 국외에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도 줄어든 것으로 보임.
-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올해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충실히 완수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말에 발표한 ‘제3차 대기환경 개선 종합계획’을 향후 10년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음.
<붙임>
1.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 변화
2. 등급별 초미세먼지 농도 변화
3. 2021년 대비 2022년 기상 여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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