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16.(월) 밝혔다.
- 미래 성장동력인 ‘주소정보산업’의 창출과 사회 각 분야의 주소정보 활용을 지원하는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가 생김.
- 우리나라의 주소정보산업은 도로중심의 전통모형(모델)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과 주소가 융·복합된 새로운 산업 모형(모델)분야로 확대되고 있음.
- 이에 행정안전부는 △고도화된 주소정보의 활용을 활성화하고, △주소정보산업을 진흥하는 한편, △생활과 행정에서 주소기반의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하여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센터업무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위탁함.
-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에 개소하는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소가 주소정보 산업 창출을 넘어 또 하나의 행정한류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해 본다”라며, “촘촘한 주소정보 구축을 통해 국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는 물론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