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철도안전 강화대책」수립
- 국토교통부 철도국 철도안전정책과 2023.01.18 8p 보도자료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 강화대책」을 수립하였다고 1.17.(화) 밝혔다.
- ’22년에는 KTX 궤도이탈(1.5) 등 세 차례의 궤도이탈과 한국철도공사 작업자가 4명이나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였고, 수도권 1호선 전동차가 한강철교 위에서 2시간이나 정차한 사고 등 각종 사고·장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철도의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불안감이 심화되어 왔음.
- 이에, 국토교통부는 민간 철도안전 전문위원단 현장점검(‘22.12~), 수차례 전문가 및 관계기관 대책회의 등을 통해, 코레일의 철도안전체계에 문제점이 있다고 진단하였음.
- 이에 국토부는 ▲철도현장에서 기본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조기 정착, ▲안전을 최우선하는 조직관리 시스템으로 탈바꿈, ▲첨단 유지보수 체계 구축, ▲관제 및 시설유지보수 등 국가 철도안전 기능의 정상화 등의 내용을 담은 철도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하였음.
- 국토뷰는 이번 ‘철도안전 강화대책’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며, 철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참고> 최근 주요사고 현황 및 추정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