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용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식품용기 제1호 탄생 임박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기획관 첨가물기준과 2023.01.17 4p 보도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용 투명 폐페트병(PET)을 재활용해 물리적으로 재생된 원료(PET)를 식품용기의 제조에 사용할 수 있도록 1.17.(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정했다.
- 식약처는 국제적 추세인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재활용을 확대하고자 물리적 재생원료까지 식품용기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안전기준을 마련함.
- 폐페트병의 물리적 재활용이 ’22년 8월 국내 기업에서 재생원료 사용을 최초로 신청했으며, 식약처는 ▲ 투입원료 적합성 ▲ 재생원료 생산설비 운영조건 ▲ 재생 공정의 오염물질 제거 효율 등 식품용기 원료로서의 안전성을 심사한 결과기준에 적합해 물리적 재생 원료로 인정함.
- 식약처는 이번 인정이 페트병의 재활용을 보다 활성화하는 등 자원순환을 촉진해 순환경제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고, 새로운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해 환경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붙임> 각 부서별 담당자,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