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외 어디서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온택트(ontact) 기반 「온라인 추모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하여 제공한다고 1.18.(수) 밝혔다.
- 「온라인 추모 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이후 비대면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e하늘장사정보시스템(sky.15774129.go.kr) 내 ’20년 9월 추석에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국민 누구나(해외동포 포함) 어디서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함.
- 이번 설에는 기존 2차원(2D) 형태의 온라인 추모관 뿐만 아니라 3차원(3D) 형태의 온라인 추모관을 추가 개발하여 입체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간에서 고인을 추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였음.
- 또한, 온라인 추모관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하여 가족·친지·지인 등을 초대할 수 있으며, 초대를 받은 사용자는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도 고인의 추모 사진과 영상을 공유 받고 추모글도 남길 수 있음.
<붙임>
1. 온라인 추모서비스 홍보 포스터
2. 온라인 추모서비스 이용 안내
3. 온라인 추모서비스 홍보 영상(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