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업을 이끌어나갈 수산업경영인에 도전하세요!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 소득복지과 2023.01.19 2p 보도자료
해양수산부는 ’23년도 수산업경영인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2.28.까지 관할지역 시·도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19.(목) 밝혔다.
-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수산업·어촌의 혁신을 선도할 우수한 수산 인력을양성하기 위해 ’81년부터 어업·양식업에 종사하려는 의지가 강한 청·장년을‘수산업경영인’으로 선발해왔으며, 어업 종사 경력에 따라 어업인후계자와 우수경영인 총 2단계로 구분됨.
- ’22년까지총 31,242명이 선발되었고, 올해는 어업인후계자 500명, 우수경영인 100명 등 600명의 신규 수산업경영인을 선발할 계획임.
- 특히, 해양수산부는 청년·후계어업인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어업인후계자에 대한 지원조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음.
- 어업인후계자는①기존 연리 2.0%에서 연리 1.5% 또는 변동금리 중에 선택을 할 수있게되었으며, ②상환기간은 기존의 3년 거치 7년 상환에서 5년 거치 20년상환으로, ③한도는 기존 최대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으로 증액되는 등 개선된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