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서해 전 연안과 전남 도암만, 득량만 내측, 가막만 해역에 저수온경보를 1.26.(목) 상향 발표하였다.
- 국립수산과학원은 당분간 한파의 영향으로 1월말까지 서·남해 연안의저수온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특보 발표 해역은 점차 확대될것으로 예측됨.
- 해양수산부는 특보 발표해역을 비롯한 전국 연안 해역의 수온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권역별 현장대응반 운영으로 양식장에 대한 현장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양식어장 관리요령지도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
-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1월 말까지 저수온 현상이 지속될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권역별 현장대응반 철저 운영 등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현장에서도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를 확인하는 등, 양식장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함.
<참고> 2022~2023년 겨울철 저수온 특보 발표 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