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30.(월) 경영위기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 및 폐업 소상공인 재기 등을 위해 ’23년 1,46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 폐업, 재기 등 단계에 따라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음.
- (경영개선지원)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진단을 통해 경영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교육 또는 사업화 지원을 연계하여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 (원스톱폐업지원) 폐업을 앞두고 있거나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철거 및 원상복구에 필요한 비용 지원과 함께, 사업정리 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과 법률자문, 채무조정 상담 등을 연중 상시 무료로 지원
- (재취업지원) 폐업 소상공인들이 임금근로자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의 1:1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채용수요가 있는 기업을 연계하여 맞춤형 교육 및 실습기회를 제공
- (재창업지원) e-커머스, 토탈뷰티 등 유망업종으로 다시 창업을 희망하는 폐업 소상공인들에게 업종별 특성에 맞는 경영·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실제 재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
- 희망리턴패키지의 경영개선지원, 재취업지원 및 재창업지원 사업을 현장에서 수행할 주관기관을 2.10.(금)까지 모집중에 있으며, 평가를 거쳐 2월 말에 최종 선정할 예정
<참고> 희망리턴패키지 개요 및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