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중소기업 위기대응 체계 본격 가동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 지역기업정책관 기업구조개선과 2023.01.30 3p 정책해설자료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중소기업 위기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30.(월) 밝혔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22년부터 공모를 통해 5개 시·도 소재 테크노파크에 ‘지역중소기업 위기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위기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하였음.
- 5개 시·도 소재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관할하는 4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는 1.30.~31.까지 이틀에 걸쳐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는 ‘지역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개최하여 ’22년 위기지원센터의 모니터링 분석 결과를 토대로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위기징후 단계를 양호, 주의, 심각 3단계로 결정함.
-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토대로 중소기업 밀집지역별 위기징후 단계를 고려한 지역별 지역중소기업 위기예방계획을 수립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위기징후 단계가 “주의” 또는 “심각”으로 결정된 중소기업 밀집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R&D, 바우처, 스마트공장, 사업전환 등 사업을 연계 지원할 계획임.
<참고> ‘23년 중소기업 밀집지역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