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한 민관합동 TF 출범
-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자동차정책과 2023.02.02 2p 보도자료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화재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TF」를 구성하고 2.2.(목) 오전 10시 서울역 인근에서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전기차 관련 제도 현황 및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충돌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차량 문열림 등 비상탈출장치 관련 사안, 화재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방안 등 향후 TF에서 함께 다루어질 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임.
- 전기차 합동 TF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전기차 안전기준 강화 등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추진이필요한 R&D 과제를 논의하는 한편, 소비자 대상 홍보방안 마련 등 다음의 사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임.
- 국토교통부 전형필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전기차는 특성상 화재 진압이 어렵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향후 TF 운영을 통해 국민들이 전기차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관련 논의를 지속해나가겠다”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