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2.(목) ’23년 자연보전 분야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
- 이번 업무계획은 ‘건강한 자연, 체감하는 국민’이라는 비전 아래, ▲자연생태계의 기후회복력 제고, ▲야생생물과의 조화로운 공존, ▲자연의 혜택 대국민 서비스 확대, ▲국토환경관리의 과학화 등 4대 핵심 목표로 구성되었음.
- 4대 핵심목표 별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음.
① (자연생태계의 회복력 제고)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수립으로 기후변화·생물다양성 손실 적극대응, ▲팔공산 국립공원 신규지정 등으로 국가 우수자연 자원 총량 확대, ▲전 국토 훼손지의 체계적 복원으로 생태계 건강성 제고
② (야생생물과의 조화로운 공존) ▲곰 사육 종식계획의 체계적 이행으로 안전한 곰 관리, ▲야생동물 보호·관리사각지대 해소로 동물복지 구현, ▲멸종위기종 복원과 외래종 유입관리로 자생생태계 안전망 강화, ▲야생동물 질병대응 강화로 국민건강 보호 제고
③ (자연의 혜택 대국민 서비스 확대) ▲편안하고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으로 국민 편의 제고, ▲생태관광지역 확대 및 자연공원 생태가치 증진, ▲생물소재 기반 바이오산업 활성화 지원
④ (국토환경관리의 과학화 및 합리화) ▲ 개발사업 맞춤형 평가체계 도입, ▲환경영향평가 신뢰성 제고, ▲국토환경관리의 과학적 기반 강화
-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우수생태계를 보전하고 보호지역을 확대하여 자연의 건강성은 높이고, 우리 국민들이 자연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대국민 서비스는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음.
<붙임>
1. 2023년 달라지는 제도
2. 2023년 연말 이루고자 하는 모습
3. 2023년 주요업무 추진일정
4. 전문용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