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를 선정하였다고 2.6.(월) 밝혔다.
- 이번 사업지구는 강원 삼척시, 충북 음성군,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4개소를 선정하였음.
-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은 귀농·귀촌 가구 등 농촌 청년층의 주거 및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업지구는 ▲일자리와의 연계성, ▲교육·문화·복지시설 등과의 접근성, ▲임대주택·공동이용시설의 운영관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함.
- ’23년은 농촌 청년의 맞춤형 주거 수요를 반영하여 4개소를 선정하였으며, 각 사업지구에 30호 내외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에 공동육아 나눔 시설과 문화·여가 커뮤니티시설 각 1개 동을 복합·설치하는데 지구당 총사업비 80억 원(국비 40억 원)을 3년간 지원할 계획임.
<붙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