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업 현장 외국인력 공급 더욱 속도 낸다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제조산업정책관 조선해양플랜트과 2023.02.06 3p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는 2.3.(금) 법무부와 함께 조선분야 외국인 인력에 대한 비자심사 실적을 발표하고, 2월 중으로 E-7과 E-9 자격을 가진 외국인력 2천여 명이 조선업 현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 외국인 기능인력(E-7)은, ’22.4.19. 제도개선 이후 ’23.1월 말까지 산업부가 2,257건의 고용추천을 완료하였으며, 법무부는 1,798건의 비자심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음.
- 조선분야 저숙련 인력(E-9) 또한 1월 한 달간 1,047명에 대한 비자심사가 완료되었으며, 이에 따라 2월 중으로 E-7과 E-9 자격 외국인력 총 2천여 명이 조선업 현장에 새롭게 배치될 계획
- 또한,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경력증명서 제출 한시적 면제 등 추가 제도개선과 ‘지역조선업 생산인력 양성사업’ 및 ‘찾아가는 조선업 취업설명회’ 등을 추진할 계획임.
- 정부는 앞으로도 조선업 현장애로 데스크 등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추가로 발굴하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조선업의 인력부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