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아프리카 최대 광업 행사인 ‘Mining Indaba(2.6.(월) ∼ 2.9.(목))’ 계기로 개최되는 미 국무부가 주재하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회의에 참석하였다고 2.7.(화) 밝혔다.
- MSP 회의에서는 산업부, 외교부, 광해광업공단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MSP 시범 프로젝트 논의 현황, ▲아프리카 자원부국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음.
- 또한, MSP 파트너국은 지속가능한 핵심광물 개발을 위한 ESG의 중요성에 상호 공감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 ‘MSP ESG 선언문’을 발표하였음.
- 동 선언문은 광산 개발, 가공 및 재활용 시설은 환경을 보호하고 건전한 거버넌스를 촉진하면서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추진해야한다며, 높은 ESG 원칙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프로젝트만을 MSP 시범 프로젝트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음.
- 산업부는 남아공 광물협회, 광물기술연구소, 잠비아 광업개발부 등과 아프리카 광물 자원 동향 및 양국 간 상호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아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