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감 회복부터 취업까지’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원이 확대됩니다
-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 청년취업지원과 2023.02.07 5p 보도자료
고용노동부는 2.7.(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수행할 자치단체 35개를 선정하고, 2월부터 자치단체별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임.
- ’23년에는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구직단념 상태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참여를 위해 충분한 준비기간이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5개월 이상의 중·장기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참여 청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
- 사업 지원 대상은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특화 선발 청년 등이고, 특히,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학 졸업 유예생 등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장기 구직단념 상태로의 전환 방지를 위해 참여 요건을 완화하여 지원함.
- 이현옥 청년고용정책관은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취·창업, 직업훈련 및 구직활동 지원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청년들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음.
<붙임>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개요 및 운영기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