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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선화 주무관, 우리나라 최초 세계관세기구(WCO) 원산지기술위원회 의장 선출
관세청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의 제41차 원산지기술위원회에서 관세청 조선화 주무관이 한국인 최초로 원산지기술위원회 의장(임기 ’23.7∼’24.6)으로 선출됐다고 2.13.(월) 밝혔다.
- 원산지기술위원회는 각 국마다 서로 다른 원산지 규정이 무역의 장애로 작용하지 않도록 원산지 결정기준을 통일하고, 원산지협정의 이행과 관련한 기술적 검토를 수행하기 위해 세계관세기구(WCO)에 설치된 기구임.
- 특히 올해는 한국 관세청이 제안한 「국가 간 전자원산지증명서(e-C/O) 교환에 관한 국제 표준지침」 마련이 위원회의 주요 추진 과제로 채택되어 전자원산지증명서(e-C/O) 세계적 확산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임.
<참고> 원산지기술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된 조선화 주무관
- 원산지기술위원회는 각 국마다 서로 다른 원산지 규정이 무역의 장애로 작용하지 않도록 원산지 결정기준을 통일하고, 원산지협정의 이행과 관련한 기술적 검토를 수행하기 위해 세계관세기구(WCO)에 설치된 기구임.
- 특히 올해는 한국 관세청이 제안한 「국가 간 전자원산지증명서(e-C/O) 교환에 관한 국제 표준지침」 마련이 위원회의 주요 추진 과제로 채택되어 전자원산지증명서(e-C/O) 세계적 확산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임.
<참고> 원산지기술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된 조선화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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