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 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 후속조치로 3.10.(금) 오후 14:00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알뜰폰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 △알뜰폰 5G 서비스의 가격경쟁력·차별성 부족, △사업자 스스로 과금체계·요금제를 설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설비기반 사업자 부재, △알뜰폰에 대한 중저가 브랜드 인식, △이용자 보호 노력 미흡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된 바 있음.
- 이번 간담회에서는 먼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알뜰폰 사업이 활성화된 해외 주요국 사례를 분석하고 그간 업계·전문가 등에서 제기되어 온 알뜰폰 시장에서의 문제점도 제시함.
- 이후 간담회에서는 △알뜰폰 5G 활성화, △도매대가 산정기준의 경직성 문제, △알뜰폰 사업자의 책임성 제고, △알뜰폰의 규모의 경제 확보 방안, △통신사 자회사로의 점유율 집중 문제 등 알뜰폰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여러 이슈들을 두고 알뜰폰 업계와 전문가 등의 진솔한 의견을 청취·논의할 예정임.
-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될 알뜰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 및 제언에 대해서는‘통신시장 경쟁촉진 정책방안 특별전담반(TF)’을 통해 심도있게 논의해 나갈 계획임.
<붙임> 알뜰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