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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딛고 3년 만에 크루즈선 입항 재개
해양수산부는 3.13.(월)에 여행객 500여 명과 승무원 300여 명이 탑승한 크루즈선 M/S Amadea호가 속초항에 입항한다고 3.12.(일)밝혔다.
- 총 톤수 29,008톤, Phoenix Reisen GmBH(독일) 운영, 800여명 탑승 가능(승무원포함)한 크루즈선이 국내에 입항하는 것은 ‘20년 2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입항 제한 조치 이후 3년 만임.
- 이날 M/S Amadea호의 속초 입항을 시작으로 ‘23년 160*여 회의 크루즈선 국내 입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작년 10월 크루즈선 입항재개발표 이후 크루즈선이 원활히 입항할 수 있도록 크루즈선 기항지를 관할하고 있는 지방해양수산청, 지방자치단체, 항만공사 등과 함께 크루즈 터미널시설과 주요 관광지 등을 점검하였고, 코로나19 기간 운영에 공백이 생긴 세관, 출입국 사무소, 검역 사무소 등의 운영 정상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도 적극 추진하였음.
-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크루즈산업의 장기적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올해‘제2차 크루즈산업육성기본계획(’23~‘27)’을 수립하였음.
- 총 톤수 29,008톤, Phoenix Reisen GmBH(독일) 운영, 800여명 탑승 가능(승무원포함)한 크루즈선이 국내에 입항하는 것은 ‘20년 2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입항 제한 조치 이후 3년 만임.
- 이날 M/S Amadea호의 속초 입항을 시작으로 ‘23년 160*여 회의 크루즈선 국내 입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작년 10월 크루즈선 입항재개발표 이후 크루즈선이 원활히 입항할 수 있도록 크루즈선 기항지를 관할하고 있는 지방해양수산청, 지방자치단체, 항만공사 등과 함께 크루즈 터미널시설과 주요 관광지 등을 점검하였고, 코로나19 기간 운영에 공백이 생긴 세관, 출입국 사무소, 검역 사무소 등의 운영 정상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도 적극 추진하였음.
-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크루즈산업의 장기적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올해‘제2차 크루즈산업육성기본계획(’23~‘27)’을 수립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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