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와 3.14.(화) 인도네시아(이하 ‘인니’) 자카르타에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공동위윈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양국은 ‘제1차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인니 노후 해양플랜트 해체 및 재활용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공어초 재활용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 계획을 논의할 예정임.
- 이에 430억원 규모의 태국 플랫폼해체사업을 수주하였을 뿐만 아니라 5.6억원 규모의 인니 플랫폼 해체 설계등을 추가적으로 수주하는 등 가시적인 실적이 나타나고 있음.
-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우리 기업은 해양플랜트 노후화에 따른 해체·재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니를 포함하여 약 360조 원 규모의 세계해양플랜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참고> 인도네시아 노후 해양플랜트 해체 주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