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유해시설 정비를 지원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의 ’23년도 신규 지구 1차 공모에서 총 12개 지구를 선정 완료하였다.
- 동 사업은 ’21년 시범지구 4개 지구(괴산, 상주, 영동, 김해)를 거쳐 ’22년부터는 사업 물량을 대폭 확대하여, 현재까지 총 38개 지구를 대상으로 유해시설 정비를 지원하고 있음.
- 올해 신규로 선정된 지구는 마을 내 유해시설 정비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을거쳐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3~4월 중 2차 공모를 통해 신규 대상지를 추가로 20개 지구를 선정할 계획임.
- 농식품부 하경희 농촌계획과장은‘농촌공간정비사업은 시·군이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을 기반으로 농촌 생활권 내 난개발된 유해시설 정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1년 새롭게 도입하였다’라고 밝히며, 유해시설정비 및 농촌 공간 재생이 필요한 시·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