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3.15.(수)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안건을 통해 산업부는 첨단산업 초강대국 도약을 위한 6대 핵심과제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로봇 등 첨단산업별 육성 전략을 발표하였음.
-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 안건에서 국토부는 15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선정하고 전 국토를 균형적인 첨단산업기지로 조성하는 전략을 밝혔음.
- (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정부는 국가와 기업의 성장 엔진이자, 경제안보를 위한 전략 자산인 첨단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초격차 기술력 확보, ▲혁신인재 양성, ▲지역 특화형 클러스터, ▲튼튼한 생태계 구축, ▲투자특국(投資特國), ▲통상역량 강화 등 6대 국가 총력 지원 과제를 추진할 계획임.
-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 미래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의 산업강점에 기반한 특화산업을 육성하여 전 국토에 균형된 첨단산업 생산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며, 반도체·미래차·우주·원전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총 4,076만㎡ (약 1,200만평) 규모의 15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 투자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임.
<붙임>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