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 ‘24년 말 공사 착수 후 ‘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14.(화) 설명함.
- 용역사에서 그간의 용역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한 후 앞으로 이어질 용역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협조사항을 논의함.
- 아울러 용역사는 용역 중간 검토 결과, 깊은 바다(최대수심 약 30m)와 대규모 연약지반(최대심도 약 40m)을 매립하여 건설하는 가덕도신공항(추정 총사업비 13.7조원)의 사업기간은 과거 공항건설 사례와 비교하여 추정할 경우 상당한 사업시간이 소요되며, 적기 개항을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함.
- 특히, 용역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에 맞춰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검토 중인 주요 추진방안을 아래와 같이 제시함.
- 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하고, ‘24년 말 공사 착수 후‘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함.
<참고>
1.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개요
2. 공항배치(Layout) 선정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