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2년 혼인·이혼 통계를 3.15.(수) 발표하였다.
- ’22년 혼인건수는 19만 2천 건으로 전년대비 0.4%(-0.8천 건) 감소, 조혼인율(인구 1천 명당 혼인건수)은 3.7건으로 전년대비 0.1건 감소
- 남녀 모두 초혼인 부부는 전체 혼인의 77.4%, 남녀 모두 재혼은 12.3% 차지
- 평균초혼연령은 남자 33.7세로 0.4세 상승, 여자 31.3세로 0.2세 상승
- 초혼 부부 중 여자 연상 부부는 19.4% 차지, 전년보다 0.2%p 증가
- 남자의 연령별 혼인율은 30대 초반이 1천 명당 40.3건으로 가장 높음
- 여자의 연령별 혼인율은 30대 초반이 1천 명당 41.3건으로 가장 높음
- ’22년 이혼은 9만 3천 건으로 전년대비 8.3%(-8천 건) 감소, 조이혼율(인구 1천 명당 이혼건수)은 1.8건으로 전년보다 0.2건 감소
- 유배우 이혼율(유배우 인구 1천 명당 이혼건수)은 3.7건으로 전년보다 0.3건 감소
- 평균이혼연령은 남자 49.9세, 여자 46.6세로 전년대비 감소
- 남자의 연령별 이혼율은 40대 초반이 1천 명당 6.9건으로 가장 높음
- 여자의 연령별 이혼율은 40대 초반이 1천 명당 7.6건으로 가장 높음